기관소개

남해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방문을 환영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시대변천에 따라
생활수준은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만,

자활가족 여러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을 드리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 현실입니다.

자활은 “제 힘으로 살아간다.” 는 의미로서 국민기초 생활 보장법의 조건부수급자인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근로의욕은 있으나 다소 미흡한 비숙련 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에
필요한 기능을 습득하여 스스로 자활의 길을 모색하여 서로 도와가며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인 행복공동체를 구성하는데 있습니다.
일자리, 기술, 자금부족으로 인해 일할 기회를 찾기 힘든 분들에게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지역사회 내에서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 현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이들의 고통을 함께하며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자비의 마음으로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이 될 것입니다.
자활가족 여러분! 지금은 비록 어렵지만 희망찬 내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작은 꿈이라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신다면 행복이 곧 여러분 곁에서 머무를 것입니다.

남해지역자활센터장 박보정